할매 배낭여행 : 영국 _ 채스워스 하우스(저택)
정원을 다 둘러보고 이제 저택내부로 들어가려는데... 일단 저택 외관. 너무.. 커서 절대 한 화면에 멋지게 담을수가 없었다.
저 저택에 방이 300여개랬나??? 아무튼 관광객에게 공개된 곳만 해도 정말 엄청났으니까...
저택 입구. 헐....................... 들어가자 마자 입이 떡 벌어지게 화려삐까뻔쩍. 어디한군데 섬세하게 손보지 않은곳이 없다.
영화 촬영 소품을 전시해둔 공간도 있었고..
이 저택의 주인들이었겟지????????? 부럽소이다. ㅠㅠ
와............. 집안에 박물관돋네.
저택의 예배당
이런 저런 소품들..
서재.. 같은거겠지??? 아래 있는 그림은 램브란트. 와!!! 했으나.. 이정도 저택에 명화 하나 있는게 뭐 이상할건 없지..
여기서부터는 식당. 헐............... 식당이 머 이래.. ㅋ 식기들도 엄청엄청엄청 화려했다.
진짜 부자는 이런거구나... 를 느끼며 돌아섰는데 부럽다거나 뭐 그런생각조차 안들만큼 저곳은 다른 세계.
부자조상덕에 자식들만 덕보네... ㅋㅋ 창밖으로 보이는 채스워스 하우스. 안녕... 다시 이곳에 올일은... 아마 없겠지. ㅡㅜ
이젠 집에 갈 시간. 바슬로우(baslow)로 가기위해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린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