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행기 탔어요/India2006. 10. 14. 00:47
Varanasi : 바라나시로 가는길

오르차에서 바라나시까지 기차로 가는길도 오래 걸렸다. 15시간정도 걸렸나??
기찻간에서 본 풍경이 하도 아름다와 몇장 올려본다.









가는길에.. 점점 비도 추적추적 내리기 시작한다.



바라나시행 기차를 기다리면서.. 잔시역 웨이팅 룸에서...  고자매 카메라로 셀카...



기찻간에서 고자매..   난 맘에 드는데, 본인은 별로 맘에 안들어하는 사진.. ㅎㅎ



오르차는.. 나에게 참 좋은 마을이었지만... 작열하는 태양열로... 나에게 네팔리란 별명을 지어준 곳이기도 하다.
내 모든 피부색은 오르차에서 만들어졌다. --;;;;;



무서운 동네(?) 바라나시에서 우리를 잘 인솔해주신 럭셔리 아저씨.. 
나에게 까망족이란 별칭을 안겨주신 분이기도 하다. 하하   (사진협조 : 고자매)



인도의 3층 기차. 야간이동시 자고 일어나면 목적지에 가까워져 있기때매 별로 피곤하지도 않고 좋았다.



Posted by Esther