할매 배낭여행 : 프랑스 _ 베르사유 궁전
그래도 여기까지 왔는데, 베르사유 정도는 봐주고 가야지. ㅎㅎ
파리 시내에서 꽤............. 걸렸던것 같은데, 대략 1시간 정도??? 정말 이 궁전은................ 화려함의 극치.
정원이 그렇게 유명하다는데, 채스워드나 라임파크에서 정원은 지겹도록 본데다, 이쪽정원은 뭔가 삭막한 느낌만 들어 정원 깊숙히 까지 들어가보진 않고, 그냥 겉핥기정도만 하다가 왔다. 그 화려함도, 정말 지나치다 싶은 화려함이라서 썩 맘에 들진 않더라고. (사실 뭐 내 맘에 안들면 어쩔건데..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)
거울의 방. 화려하기가.. 헐..
왕비의 침실.
아마 이분이 앙뜨와네뜨라는것 같았는데........... 역시 기억이 가물 가물..